잔류 염소
약 0.02-0.03 mg/L 이상의 유리 잔류 염소는 수 시간 내에 어류의 아가미에 급성 독성을 나타내므로, 상수도나 처리된 보충수를 사육 수조에 공급하기 전 탈염소 처리는 가장 중요한 안전 점검 사항입니다. 염소는 빠르게 작용하는 유리 잔류 염소(HOCl 및 OCl-)와 암모니아 또는 유기물과 결합한 느린 작용의 결합 잔류 염소(클로라민) 형태로 존재합니다. 표준 DPD 테스트 키트나 염소 측정기는 이 둘을 각각 측정하며, 유리 잔류 염소뿐만 아니라 총 잔류 염소 수치를 0으로 만들어야 합니다. 탈염소 방법으로는 활성탄 여과, 티오황산나트륨 투입(염소 1 mg당 약 6.5-7 mg), 소량의 경우 강력한 폭기 및 자외선(UV) 조사, 또는 단순히 개방된 저수조에 24-48시간 동안 물을 받아두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. 부화장과 관상어 시스템은 상류에서 소독된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대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염소 노출 위험이 가장 큽니다. 상수도의 염소 투입량은 시간마다 변할 수 있고, 감지되지 않은 염소가 유입될 경우 수 분 내에 수조의 치어 전체를 폐사시킬 수 있으므로, 공급수가 안전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고 매번 급수 전 잔류 염소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표준 예방 수칙입니다.